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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5

[팁] 호텔 예약 사이트(아고다, 호텔스닷컴 등)에서 할인 더 받기 관심있는 분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여행을 자주 안다니는 분들이나, 혹은 가격을 잘 안따지는 사람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써보는 흔한 팁. 보통 호텔 예약은 호텔 사이트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네이버, 구글이나 호텔스컴바인 같은 호텔 가격 비교 모음 사이트, 또는 아고다,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같은 자체 호텔비교 사이트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호텔 자체 패키지 할인 행사등이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싸기 때문에. 이런 가격비교 사이트의 경우, 카드사들과 연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카드사별로, 사이트별로, 그리고 시기 별로 할인율이 크게 다르므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가 여러개라면 각 카드사의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좋다. 구글에서.. 2023. 2. 18.
[기장 여행3] 아난티 힐튼 뷔페 다모임 중식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의 뷔페인 다모임에서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뷰 들어가는 순간 펼쳐지는 엄청나게 높은 층고 + 바다뷰.. 정말 비주얼 최강 깡패 뷔페인 것 같습니다. 호텔의 저층인 G층에 있어서 멀리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앞에 인피니티풀과 이어지는 바다 뷰가 아주 멋지고 시원합니다. 룸 코로나가 심한 시기이다보니 가능한 가족들끼리 조용히 먹고 싶어서 룸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룸은 안쪽에 있다보니 바다가 보이지 않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독립된 공간 자체가 넓고, 고급스럽고 조용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2022.02 기준) ◎ 다모임 뷔페 가격 주중 아침: 48,000 원 (어린이 24,000 원) 주중 점심: 80,000 원 (어린이 40,000.. 2022. 8. 27.
[짧은 후기] 그랜드 하얏트 인천 (룸서비스, 수영장)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이틀 쉬고 왔습니다.  그랜드하얏트 인천은 영종도 인천공항 옆에 있고, 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옆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공항에서 하얏트 가는 길 (셔틀버스)인천공항에서 하얏트로 무료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합니다. 아직 코로나 이후 여행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이라 그런지, 셔틀 주기는 1시간으로 꽤 길었고, 그럼에도 사람이 없어서 큰 버스에 우리 가족만 딱 타고 이동했습니다.공항 바로 옆이라고 해서 금방 도착할 줄 알았는데,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국제선 터미널에서 쉼없이 달려서 10분 이상 걸렸던 것 같아요. 공항이  참 크구나.. 생각했습니다.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gra.. 2022. 7. 3.
[짧은 후기] 시그니엘 부산 (오션뷰, 시티뷰, 조식)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방을 두개 잡았는데, 오션뷰 하나와 시티뷰 방을 각각 잡았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그리고 묵는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로비나, 라운지나, 엘리베이터나, 여기저기 정말 많이 마주치고, 항상 다들 엄청나게 친절하십니다. 직원분의 친절의 정도는 경험해본 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위치 시그니엘은 부산 해운대의 (여러모로) 유명한 엘씨티 아파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씨티 중 한 건물의 저층부를 사용합니다. 해운대 바로 앞의 위치와 뷰는 정말 깡패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바다에서 놀면서 호텔에서 놀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주차 그런데 아파트 상가 지하 주차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주차장은 좀 어수.. 2022. 3. 2.
[짧은 후기] 나인트리 호텔 판교 나인트리 호텔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풀네임으로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Nine Tree Premier Hotel Seoul Pangyo)군요. 성남 판교가 아닌 서울+판교..? 아무튼 원래 분당, 판교 쪽에 괜찮은 호텔이 메리어트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 그래비티, 나인트리가 생겨서 선택지가 급 넓어졌네요. (3개..ㅎ) 삼성역 인터컨티넨털 호텔을 운영하는 파르나스의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하니 믿고 가봤죠. 게다가 비즈니스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찾아보니 패밀리룸도 있고, 후기를 보니 수영장도 꽤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호캉스가 주목적이 아니었다보니 짐을 쌀 때 정작 수영복을 깜박해서 정작 수영장은 못갔네요. 억울.. 원래 호텔 조식을 좋아해서 웬만하면 조식을 꼭 넣는 편인데 후기를 보다보니 조..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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