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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61

[짧은 후기] 시그니엘 부산 (오션뷰, 시티뷰, 조식)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방을 두개 잡았는데, 오션뷰 하나와 시티뷰 방을 각각 잡았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그리고 묵는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로비나, 라운지나, 엘리베이터나, 여기저기 정말 많이 마주치고, 항상 다들 엄청나게 친절하십니다. 직원분의 친절의 정도는 경험해본 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위치 시그니엘은 부산 해운대의 (여러모로) 유명한 엘씨티 아파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씨티 중 한 건물의 저층부를 사용합니다. 해운대 바로 앞의 위치와 뷰는 정말 깡패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바다에서 놀면서 호텔에서 놀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주차 그런데 아파트 상가 지하 주차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주차장은 좀 어수.. 2022. 3. 2.
[기장 여행 1] 또 가고 싶은 아난티 힐튼 부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대만족입니다. 부산에 있는 몇개 호텔 중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네살 아이랑 함께 놀기 좋은 온천인 워터하우스에 가보고자 아난티 힐튼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주차장은 무척 쾌적합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부터 매우 넓어서 좋았고, 주차공간도 넓고 여유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고급차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각 주차칸의 넓이는 딱히 넓은 편은 아닙니다. 이 면에서는 최근 지은 현대백화점 주차장들이 최고인 것 같네요. 주차칸마다 옆차와 버퍼가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절대 문콕 우려가 없는..) 아난티 코브 안에 펜트하우스, 힐튼, 타운 등등 건물이 많아서 저도 살짝 헤맸고, 다른 헤매는 차들도 두어대 봤는데, 힐튼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난티 정문 들어가자마자 좌회전을 해.. 2022. 2. 3.
[짧은후기] 스틸케이스 제스처(Steelcase Gesture) 스틸케이스 제스처 의자를 몇 달간 사용한 후기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이미 알고 검색하신 것이겠지만, 스틸케이스(Steelcase)는 허먼밀러(Herman Miller), 휴먼스케일(Humanscale) 등과 함께 대표적인 Ergonomic(인체공학) 의자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는 프론티어라는 수입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집에 제대로 된 업무 환경을 세팅할 필요가 점점 커졌습니다. 의자, 책상, 모니터, 모니터암, 키보드, 마우스 등등.. 그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의자입니다.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특히 식탁의자나 허리를 못받쳐주는 저렴한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며칠 일하면 허리가 아프기도 하구요. 당분간은 식탁의자에 .. 2021. 12. 30.
[짧은 후기] 막귀의 보스(BOSE) 700 헤드폰 리뷰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을 몇 달간 사용한 후기. 공식 사이트의 공식 명칭은 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고민한 것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선택한 이유 일반 이어폰과는 넘사벽의 음질을 가진 헤드폰을 갖고 싶었다. 특히 일할 때, 집중할 때 쓰기 좋은,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것으로. 노캔 조건만으로는 에어팟프로도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이미 에어팟이 있으므로.. 그 돈주고 조금 다른 에어팟을 또 살 바에는 좀 더 써서 헤드폰을 사자. 특히 비행기에서 노이즈캔슬링이 아주 유용하다. (고 해서 샀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 한번도 못써봄ㅠ) BOSE 700 VS SONY WH-1000XM4 이 급의 헤드폰 중 대표적인 선택지인 BOSE 700과 SONY WH-1.. 2021. 12. 24.
[짧은 후기] 나인트리 호텔 판교 나인트리 호텔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풀네임으로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Nine Tree Premier Hotel Seoul Pangyo)군요. 성남 판교가 아닌 서울+판교..? 아무튼 원래 분당, 판교 쪽에 괜찮은 호텔이 메리어트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 그래비티, 나인트리가 생겨서 선택지가 급 넓어졌네요. (3개..ㅎ) 삼성역 인터컨티넨털 호텔을 운영하는 파르나스의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하니 믿고 가봤죠. 게다가 비즈니스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찾아보니 패밀리룸도 있고, 후기를 보니 수영장도 꽤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호캉스가 주목적이 아니었다보니 짐을 쌀 때 정작 수영복을 깜박해서 정작 수영장은 못갔네요. 억울.. 원래 호텔 조식을 좋아해서 웬만하면 조식을 꼭 넣는 편인데 후기를 보다보니 조..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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